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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심는자와 거두는자 | 조회수 : 1173 |
작성자 : 조인규 | 작성일 : 2015-04-20 |
첨부파일: 심는자와 거두는자.hwp(23K) |
주님을 믿는 우리는 주님에 명령을 준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이 일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막상 전도를 할려고 해도 자신도 없고 열심히 해봐도 열매가 없어서
낙심하고 절망할때가 많습니다
저희 초원에 노영근 목자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천상에서 돼지 팥빙수 가게를 하시는데
손님으로 오시는 형제님이 계셔서 자영업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노목자님에게 문의를 하셔서
노목자님이 아들같은 나이라 상담을 해주고 하다보니 전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이 형제님을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 한지 1년6개월 만에 목자가 되어서 서투른 목자 한다고 열심히 하다보니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일에는 소홀이 하여서 이번기회에는 꼭 열매를 맺어야 겠다고
다짐하고 이 형제님에게 섬김으로 다가가서 목장모임에 참석하게 하고 이 형제님이 사귀는
여자친구까지 같이 목장모임에 오는 하나님에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안상훈 목자님 이 하시는 치과에서 5년간 근무한 분이였습니다
하나님에 인도하심이 놀랍고도 놀랍습니다
안상훈 목자님이 이 자매님에게 목장모임에 같이 가자고 하여도 그때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목자님이 5년동안 얼마나 섬겼겠습니까
그리고 삶에 본이 되어 주셔서 이 자매님이 목장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5년동안 열심히 심어도 목장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던 그 자매가
노영근 목장에는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노영근 목자님이 예전에 치킨가게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치킨가게를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형제님이 천상에서 소담치킨 가게를 운영중입니다 배달사원을 못구해서 노목자님이 임시로 배달을
해주고 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치킨배달을 해줍니다
섬김에 결과로 두분이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심은자와 거두는자가 같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민교회 성도님들 영혼구원 열심히 하여도 열매가 없더라도 낙심하지 맙시다
심는자가 있어야 거두는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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