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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랑하는 장로님께... 조회수 : 909
  작성자 : 권현희 작성일 : 2015-07-23

조어식장로님!

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도 되었구요  회사도 튼튼  저도 튼튼  먹을것도 풍성  이젠 나누어 주어도 돼요..

2011년 10월에 

서울에 있는 사업과 집을 내려놓고   빈 몸으로 내려와 새로운 사업을 벌려놓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죠!

동생집에서  밥은 얻어먹고  온 몸으로  살고 있을떄  ..

조어식장로님 과  고국지 권사님께서 저의 사무실에 오셨어요 ..

어머 !~~~~

전 눈물이 왈꽊 -  -    앙앙  흐흑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   저의  상황을  들으신  장로님 !

한 참을  눈물로  저를 더  가슴아프게 했답니다   권사님과 함께요  그리고   기도하셨어요

....   하나님 이  딸이  믿음으로 울산에 왔습니다  믿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믿음대로 축복해주세요....

장로님 ! 

저  어제 시청에서   인증 서류받았어요  

기도하신데로   축복을 엄청 받았구요   부자가  되었습니다  

울  장로님  새벽에  늘  그자리에

수요일 실버는  가장 중요한  자리에 계시고  목장사역을 내려 놓으셨어도   실버 목장 뿐 아니라  금요날도

실버팀과   교회가  들썩들썩하게  기도하고계신  울  장로님

장로님의 기도가   금쟁반에  담겨 향기가되어   하늘로  올라가   저의 모든 시민교회 전체가  복을 받고 있음을  .........

장로님이 저의  장로님이라서   행복해요 

그떄   뒷뜰에  심어주시면서  먹으라 했던   상추 , 실파,  배추  등등 

전  못잊을거예요     어디서도  그런 맞나는   채소는  못 먹을거예요  요즘  고권사님이  몸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많이 힘드실텐데로    울 장로님 얼굴은   언제나  해맗음!!!!!

장로님  !

제가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는거 아시죠?

가슴속 한켠엔  언제나  있어요   찻아뵙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해요  ....

저  또 집에 가면   농사지으신  것   주실거죠!

맞나게  먹고    힘내서   받은 사랑   릴레이 할께요  

조어식장로님  고국지권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사랑을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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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9

왕철준 목사2015.07.24 08:10
후덥지근해서 불쾌지수 가득한 마음들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네요^^
행복과 축복, 축하와 웃음 가득한 교회여서 참 좋습니다.
우현옥2015.07.24 09:36
권사님 행복하이소~~~^^
김현숙d2015.07.24 11:43
찡~
장로님 기도!! 부자는 필수?!! 축하드립니다^-^
정혜영2015.07.24 16:36
감동감동~~~~~~!!!!!!!!
우리 시민교회 귀한 조장로님 계셔 든든합니다^^
존경합니다!!!!조장로님♡♡♡그삶 저도 정말 닮고싶어요♡
정혜영2015.07.24 16:46
나눔터 조회순위 1위 권현희목자님^^ 대박터트리실줄 알았어요♡♡♡힘힘힘내셔요!!
늘 나눔터로 웃음전달하시는 웃음전도사님~^^ 글도너무 재밋고 감동적으로 잘 쓰시고 호탕하시고 에너자이져~넘멋지셔요~기도할게요!!!♡
권현희2015.07.24 17:05
어머.... 화들쨕 ..
내가 그래요????? 완전 기뿜! 혜영씨도 저 보다 더 왕 멎진걸요 웃음이 대박이죠!!
정말 예뻐요 ^^* 진심 .
김창호2015.07.24 20:35
현대판 사도바울 이신 울 장로님이 계시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성래목사2015.07.25 18:00
사회적 기업 선정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조어식 장로님과 고국지 권사님의 섬기도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정선2015.07.25 23:06
권사님의 눈시울을 적시게하신
조어식 장로님을 뵈러가고싶네요~^^

권현희목자님의 기쁜소식이
곧 저의 기쁨입니다 ..진심입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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