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2015년 평신도 세미나 - 식당 조회수 : 875
  작성자 : 박현정 작성일 : 2015-10-17

새벽 5시 한 사람 두 사람 나타났다.

주방을 총 책임 맡으신 권사님은 새벽 4시에 나오셨다고 한다.

참, 신기한 일이다.

가스레인지와 개수대, 싱크대 위와 가마솥 앞 등,

여기서 저기서 분주하게 돌아가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짠~~~하고

요리가 완성되고,

손님맞을 준비가 끝난다.

그리고 큰 소쿠리 작은 소쿠리,

칼과 도마등이 정리된다.

식당의 식탁위도 예쁘고도 정성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 사이 교회 위를 지나는 구름이 평화롭다.

 "

전체댓글 8

구신회2015.10.18 07:36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그섬김에 오셨던 손님들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받으며 감사하는 감동을 전하셨습니다. 돌아갈 교회에서 꼭 함께 이루고 싶은 섬김의 모습이라 영상과 가슴으로 모두담아 간직하여 또다른 섬김의 씨앗으로 소중한 선물로 감사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최수혁목사2015.10.18 12:20
맛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정선2015.10.19 01:35
식당봉사하신 분들의 두손에 쥐신
요술방망이가 부럽습니다
아름다운봉사본받겠습니다♡
송태성장로2015.10.19 13:12
매년 매년 이렇게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시는 여러 성도님들이 있어 세미나를 섬길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장 힘들지만 가장 드러나지 않는 섬김을 기쁘게 감당하신 여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현옥2015.10.20 10:12
수고많으셨습니다!
손영호목사2015.10.20 14:23
당신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 감사합니다.^^
권현희2015.10.21 16:36
새벽이슬은 아름다워요
농수산시장의 새벽은 별천지 세상 살아있는 느낌!!!
요번 봉사는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힘이 불근 불근 ㅎㅎㅎㅎㅎㅎㅎ
왕철준 목사2015.10.22 11:38
4끼를 왕처럼 대접 받으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참석자분들을 왕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평신도 세미나 준비중입니다^^
  다음글 : 홈스테이를 은혜롭게 마치며....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