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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쁨과 감사함으로 함께한 세겹줄 기도회 첫 날! 싱글공동체도 함께 하였습니다. ^ ^ 조회수 : 735
  작성자 : 성낙원 작성일 : 2016-03-14

안녕하세요.


사랑하고 또 존경하는 시민교회 공동체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


1년여만에 돌아온 세겹줄 특별 새벽기도회-2


그 첫 날에 싱글공동체도 함께 하였습니다.


아침 해도 뜨기 전에, 어둑어둑한 새벽부터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에


저는 개인적으로 도전도 되고,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 끝나고 나서는 여기저기 일터로 다시 나가셔야 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몇 분 안되시는 성도님들이 밥에, 국에, 반찬을 그릇에 담고


또 밀려드는 그릇들 헹구고, 씻어내고, 소독한다고


아침부터 정신없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섬겨 주셨습니다.


그 벅차 보이는 일에, 싱글도 함께 참여하고, 짐을 나눠들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보이지 않는, 그러나 알게 모르게


계속해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드리는


공동체의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시민교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싱글공동체도 교회 행사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함께 사역하고, 도우고, 섬기면서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2주간 계속되는 새벽기도회 동안


모든 성도님들 마음과 삶의 어려운, 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기도제목들.


전심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믿음으로 의뢰하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친히 응답해주시고, 또 해결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전심으로 주를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응답하심을 깨닫는 귀한 시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교회 공동체안에 있는 모든 분들.


주 안에서 기쁨, 감사, 평안 가운데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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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정혜영2016.03.14 15:13
주님의 임재앞에 무릎꿇은 뜨거운 눈물의 기도 모습도 귀하지만
젊은 청년들이 더더 이른새벽 앞치마매고
식당에서 봉사하는 모습도 그 이상으로 넘넘 감동입니다. 박수 짝짝짝 보내고 싶어요~~^^
나름 강대상점령을 목표로 편안하게 기도하고 온것이 갑자기 부끄럽네요ㅜㅠ
우리 울산시민교회 세겹줄 국밥은 사랑입니다♡
손혜원2016.03.14 15:14
싱글목장이 섬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_^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나눔 해주신 성낙원형제님 감사드립니다.
김제민2016.03.14 15:18
싱글보다 앞서 봉사하고 계시던 집사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우현옥2016.03.20 20:28
할렐루야~
주를 위해 충성 할 수 있는 기회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써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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