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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뜨거운 물줄기..... 조회수 : 652
  작성자 : 권현희 작성일 : 2016-07-29

온 땅이  뜨거워요 ..  하늘도 , 바다도,  나무도  그리고 ... 

시민교회  220여 목장도  성령의 불이 타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목장예배를 준비하면서   저의 목원이  " 안 힘드세요"    이 말에  왈콱 !!   마음이 쏟아졌습니다   힘든것은  맞아요...   그런데  왜?  기뿜이  솟아나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랬습니다 

저만  그렇까요?

오래전  막내동생(권현일목자)가  셋째 아이를 낳았다고  누나  울산와서  아이들 둘  봐줬으면 좋겠어! 

이  말에  내려와  울산에서  살면서    주중에  목장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적잖은 감동과  감사  ...  그때  목자이셨던 (이영혁,목자님 김미라목녀님)   동생 식구에게  베푸신 헌신을  전 눈으로 보고  아....  진정한 사랑이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들의 뜨거운 사랑은  식을줄모르고    릴레이  사랑이  지금의  목자로  동생이  바톤은 이어졌습니다

이 두분의 목자 목녀님 만 그랬을까요???

동생내외는  결혼한지  6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초원지기로 섬기시던   (박희성장로님)  그곳 초원에서  목장에서   한 마음으로 기도와 사랑 관심  그 뜨거운 사랑으로  기적이  이루어져서   아이가  셋  (도윤 ,시윤, 시아)    이렇게 엄청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박희성 장로님만  그랬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뜨거운 사랑이   보이지 않는 곳 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이 되고  열매가 맺혀지는지요

위로는  목사님의  감당할수 없는 사랑이  내려오고 ...   다음으로   장로님들의  기도와  헌신..  권사님들이  수고와  노력!    그리고   목자,  목녀 목부님  

세상에서는   아무런 가치도  소용도 없는 직분과 헌신이지만    하늘나라에서는   귀하고 귀한 직분이고  헌신인 것을   

오늘도  이  더위에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닮듯    우리 시민교회 모든 식구들은   목사님의 사랑과 헌신 베품  믿음 ,   을 닮아   여기 저기서 봇물 터지듯이   행복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 목자 목녀 목부님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하늘의 하나님과  목사님이 계셔서     전   당당히  애기 할수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목장식구분들 ...    진심 완전 대박  좋아요   그리고 행복합니다    

반찬이  맞이 없어도  맞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10여년을 넘게 수고 하시는 목자 , 목녀,  목부님 들께  큰절 올려 드립니다     .   넢~~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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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권현일2016.07.31 16:49
나눔터에 제 이름이 나오니 쑥스럽네요 ^^;
아무튼 목자 생활을 한다고 바쁜 일상에 있다보니...
기억 저 넘에에 있던 고마움을 이 글을 통해 다시 마음을 울리네요 ^^
누나~ 감사해요 ^^
조성래목사2016.08.02 16:21
권사님의 글을 통해 뜨거운 사랑이 더욱 더 마음에 느껴지고 새겨지는 것만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이 은혜로 인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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