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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따뜻한 성탄절 조회수 : 577
  작성자 : 정용진 작성일 : 2016-12-05

안녕하세요. ^^

저는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강호진 목장의 정용진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원장님께서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도중에 보건세계에 실린 글을 소개해 주셨는데 감동이 되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대한결핵협회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하면서 격은 일을 적은 내용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위해 교회를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 때로는 외면과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울산시민교회를 방문했는데 담임 목사님이 안 계셔서 홍보만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다음날 담임목사님께 전화가 왔고 어제 없으신 거에 미안해하시면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목사님이 보여주신 성직자의 모습과 따뜻한 마음에 종교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는 글을 보면 저도 다시 한 번 저의 삶을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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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조성래목사2016.12.06 09:34
이 글을 몇번이나 읽으면서 코 끗이 조금 찡해진 것 같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시는 우리 담임목사님 최고입니다. 저도 이런 모습들을 배워서 다른 분들께 감동을 주는 삶으로 순종해보렵니다!
김정옥전도사2016.12.06 18:08
안그래도 이 글을 상세히 읽어 보고 싶어 결핵홈피에 들어가서 몇년치의 월간지를 마구 찾아 다녔었는데
용진형제님이 나눔터에 올려 놔주시니 넘넘 감사하네요
글의 저자 감사과장님의 글이 참 감동이 되고 그 분이 받으셨던 우리목사님의 감동적인 모습은
많은 분들에게서도 늘 들어왔던 모습이시기도 합니다
저희도 늘 본받고 싶지만 늘 모자람 뿐이네요!!
이렇게 읽어 볼 수 있도록 올려주신 용진형제 감사해요^^
올해도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감도을 나누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왕철준 목사2016.12.07 15:39
일로 끝내지 않고 사역-다른 사람이 감동을 받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묵상하고 영혼구원을 위한 준비-이 되게 하시는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배우면서 부족하마나 동역하게 된 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 교역자회의시간 역시 큰 감동이 넘쳤고, 훌륭한 선배목사님으로 교역자들의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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