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아니 권사님들께서는
더 미리 재료를 준비하셔서ㅎㅎㅎ
토.일.월 3일에 걸친 김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배추에 양념 치대고 통에 담는 마지막 작업 날♡♡♡
밖에서는 절여진 배추를 목사님들과 형제님들께서
식당으로 옮겨주시고
식당에서는 양념만들기, 무썰기, 치대기 통에담기 등 분주하고 바쁜 가운데 많은분들이 만사를 제쳐두고 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다 마치니 안에서 준비하신 따끈하고 맛난 수육!!!!!!!과 국
그리고 갓담은 김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년 수고해주시는 권사님들 정말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바쁜 일 잠시 뒤로하고 모인 성도님들도 감사합니다.
매주 맛있는 교회 김치 먹을때마다 오늘의 수고를 잊지않을게요
사랑합니다 울산시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