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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민교회 명절이야기(2) 조회수 : 538
  작성자 : 왕철준 작성일 : 2017-01-31

00 양육원의 이용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퇴소를 해야합니다.

시민교회 비전틴 5명이 퇴소를 해서 울산과 양산 등지에 원룸을 구해 아르바이트 및 취업을 했습니다.

시민교회는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 청년가장들에게 명절을 맞아 옷이나 구두를 살 수 있는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이 중에는 싱글목장에 나오는 친구도 있어 얼마나 귀한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앞으로의 진로와 신앙생활, 세대주로서의 사회생활 등을 이야기 하며 시민교회의 명절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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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윤성찬2017.02.01 16:02
이 친구들에게 우리교회가 이 친구들의 삶의 울타리가 되고 있고, 형님, 누님 때로는 아버지와 삼촌같은 그런 영적가족같은 느낌이 들면 참 좋겠습니다. 예수 안에서 잘되는 인생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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