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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수지제일교회) | 조회수 : 615 |
작성자 : 임미자 | 작성일 : 2017-05-22 |
안녕하세요. 저는 정우선 목장의 임미자 입니다.
소망부 부모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 왕철준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수고, 교회의 큰 섬김
과 배려로 용인수지제일교회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아이의 존재를 느끼지 못할만큼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정교회 표본을 보여주시고 어긋남이 없는 규칙과 질서를 그대로 수용하고 따라가는 수지
성도님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목장탐방에서 어른보다 더 큰 우렁찬 목소리의 한 꼬마아이의 찬양은 찡 하는 감동을 주었
고, 8명의 아이들은 3살에서13살까지였으며 서로 손잡고 감사를 나누는 어른과 아이들의 모
습...기도제목이 없다면서 방으로 쫒아가더니 금세 기도제목을 말하는아이등..목장이 아닌
한 가정의 화목의 대명사를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사고로 한쪽팔이 약간의 장애를 가진 목자님이시지만 설거지부터 시작해서..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 낮은자를 섬기는 모습의 본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 하면서 성도의 변화된 모습이 목사님의 가장 큰 위로가 되신다 하신 목사님과 성
도들의 섬김 사랑에서 오는 목사님의 기쁨은 시민교회와 똑 같았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가정교회 사역의 현장에서 보고 배운것 실천으로 옮겨가는 목자님의 동역자가 될것을 결단
하는 열심을 품고 왔습니다.
부모를 떠나2박3일간 에버랜드와 서울대공원등..즐거운 여행길에 오른 아이들은 많은 활력
소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찬송이와 승현이는 놀이기구만큼은 그 어떤 사람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모습들을
얘기하셨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즐거운 담소로 마쳤습니다.
소망부를 아껴주시는 담임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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