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왕목사님으로 부터 소망부 아이들 해외나들이 계획을 듣고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해지만 용인과 제주도를 다녀왔다는 말씀을 듣고 계획한 되로 진행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루하루 날짜가 다가오면서 걱정도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드렸습니다.

특히 전병진형제가 해외에 간다는 기쁨으로 지속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모습에서 모든 사람들이 9월 29일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월 29일 첫째 날

드디어 떠나는 새벽이 다가왔습니다.

시간에 맞추어서 준비하여 교회로 오는 모습에 아이들과 부모님과 선생님의 얼굴에 기쁨과 기대가 함께한 모습과 지각생 없이 정한 시간에 모두가 왔습니다.

이번 일정은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받고 케이트를 통해 대한항공비행기에 오르니 해외로 가는 것이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 40분 비행 후 북경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북경의 모습은 상상한 것 보다 큰 모습이었습니다. (북경이 서울 보다 27배가 큼) 

모든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까 우리를 안내 할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올라 처음으로 간곳은 점심을 먹기 위하여 식당에서 처음 먹어보는 중국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은 순진한 천사의 모습이였습니다.

식사 후 천안문광장과 자금성, 국립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아이들은 즐거워하였습니다.

                                                                                                                                                                                                                                       

9월 30일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하고 움직여야 하는 일정이지만 시간에 맞추어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에는 첫날의 피곤한 모습을 찾아볼 수 가 없었습니다.

만리장성에서 아이들이 한계단한계단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에 즐거워하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에 기쁨이 넘쳐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화원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고,

             

북경의 화려한 밤거리는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10월 1일 셋째 날

출발과 함께 주일예배를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드렸습니다.

주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순서에 맞추어서 찬양과 기도를 드리고 하은이 어머니를 통하여 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어려운 심정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왕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비젼을 들을 수 있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이 없는 중국땅에 복음이 전파되길 버스 안에 타신 모든 분들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왕철준목사님 버스 안에서 설교하시는 모습

10월 1일 중국국경일이라 들어갈 수 없는 곳도 미리 일정을 맞추어 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좋은 일기 속에서 일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월 2일 마지막 날

중국의 708거리는 우리나라의 파주 헤이리마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더 크고 많은것들로 만들어져있었다

이곳에서 중국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모습,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하여 이번 해외여행은 소망부 아이들, 부모님, 수고와 현신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선한 천사들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목사님,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결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소망부의 행사도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일반 학생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작은 힘이지만 함께 할 때에는 큰 힘으로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늦낄 수 있었습니다.

소망부 행사를 위하여 기도로 물질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수소하신 목사님, 부모님, 선생님들께 잠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수고가 하늘복으로 채워지길 간절이 바랍니다. 

아름다운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