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에 휴스턴에 출장갈 기회가 있어서 평소에 궁금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위(조서방)의 친절한 안내로 참석한 예배는 우리 교회 예배와 매우 비슷해서 마치 형제교회에서 예배드리는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배 전 교제의 시간에 뜻밖에도 현대건설에 근무할 때 함께 일하셨던 하호부박사를 만나게 되었고 짧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화 중에 건네받은 선교 보고서를 돌아와서 자세히 읽어보니까 선뜻 떠오르는 것이 있어서 선교보고서 전문을 소개해 드립니다."가정교회 정착/확산을 위한 중.장기 선교전략 /하호부선교사"

저는 문외한이라서 이런 정도의 느낌만 전할 뿐입니다. 목장에서 분가, 그리고 또 분가....그 다음은 선교사 파송, 그리고 다음은 현지에 교회를 세우는 일이 비로서 열매를 맺는 일인가보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중간에 논문같은 부분은 건너뛰시고 읽어보시면 홍미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시민목자, 목녀님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