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보고싶은 맘이 한가득^^ 조회수 : 703
  작성자 : 고경미 작성일 : 2020-03-20
많이 보고싶네요. 목장식구들. 초원식구들 교회 공동체 식구들 목사님 사모님^^전도사님~~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을 만나기도 겁이나고 아기도 어려서.
그렇지만!!!
저는 친정이 시골입니다^^
아기랑 답답해서 시골로 늘 출근을 합니다
거기엔 아무도 없어서.
친구와 애기 둘 데리고 와서 같이 유모차를 밀며 두시간씩 산책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친구집 아랫층 사는 vip동생이 함께 하고 싶어해서 같이 산책중입니다
그런데 아기 세명있는 친한친구 vip 김민경.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갑갑하다해서 이제 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만 5-6명. 북적북적.
물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대자연을 느끼며. 걷는 요즘 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vip를 위해 기도 하며 걷지요.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때에 속히 응답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새벽기도 말씀 들으며 하루 시작합니다.(인터넷) 너무 은혜가 됩니다. 늘 새벽기도의 자리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전체댓글 4

위보령장로2020.03.20 12:01
자매님,
글을 읽으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정답게 산책하시는 모습들이 눈앞에 그리어 집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그 곁에 지긋이 미소지으시며 함께 걷고 계시는 것 같은 광경이 마치 보이는 것도 같고요.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양선2020.03.20 15:41
와우~ 목녀님
이 시절에 좋은 시간을 보내시니 감사하네요 vip도 섬기시구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속히 만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신진규2020.03.20 16:11
산책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지정희2020.03.20 17:54
행복의 길을 따사롭게 걷고 계시는 목녀님과 성민이를 생각만해도 훈훈합니다!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아니, 벌써 댓글이 2개씩이나!”
  다음글 : 교회 앞마당에 다녀 왔습니다...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