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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회 로비까지 다녀왔습니다 조회수 : 890
  작성자 : 최영주 작성일 : 2020-03-20





금요일 초원 목녀 번개모임!

평소라면 목장모임 준비로 바빠 생각지도 못한 일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살짝 여유가 생긴 목녀님들과

잠시 만날 시간이 생겼습니다.

함께 변수진 자매의 글을 읽고,

또 그 곁에 소망을 담아 예쁜 화분도 가져다 두었습니다.

그동안 가보지 못한 교회도 둘러보고 ,

주차장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적이 끊어진 교회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민 성도들의

예배하는 발걸음으로 가득차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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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7

지정희2020.03.20 20:22
3층 예배실까지 다녀올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목녀님들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위보령장로2020.03.20 21:08
애틋하면서도 소중하고 따쓰한 사랑의 섬김들이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군요.
성도님 한분 한분들의 사랑의 실천들이 암울한 것 같았던 어두운 현실을,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밝고 환하게 비추어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상승2020.03.20 22:22
꽃이 참 이쁘네요. 속히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날을 소망합니다.
양선2020.03.21 10:44
예뻐요 정말 예뻐요
감사합니다.
이말분2020.03.21 11:47
환해진 교회로비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성도님들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장수정2020.03.21 16:33
어머~~권사님 너무예뻐요 목사님께서 나눔터에 소개하신 꽃화분 이로군요 근사하네요
꽃화분이 줄서 있듯이 예배를 사모하고 예배를 기다리는 마음들도 예배당에 모여 꽃처럼 환한 미소로 만나고 싶네요
봄도 때에 맞춰 오듯이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릴 날도 머지않아 오겠지요
신진규2020.03.22 10:45
너무 이쁩니다. 볼때마다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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