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고맙습니다. 조회수 : 859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20-03-21

새벽에 예배당에 들어가다 예쁜 꽃 화분들을 보았습니다.

나오면서 집사님에게 누가 이렇게 예쁜 화분들을 주셨는가? 물었습니다.

지금 내려와서 사무실의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꽃 화분이 예배당에 가득찬 이유를 알았습니다.

주님과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소망을 붙들고 인내로 승리하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계속 기도하며 말씀으로 교회를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전체댓글 5

변수진2020.03.21 10:19
하루 빨리 교회에 나가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하며 가정예배 드리면서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위보령장로2020.03.21 11:47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마음 속에 곱게 간직되어 있던, 교회와 목사님을 향한 사랑의 향기가,
나눔터를 통해 풍성하게 전달되어집니다.
모든 분들이,
이 어려운 시절을 말씀과 기도에 힘입어 건강하고 슬기롭게 견디어낼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최영주2020.03.21 12:28
혹독한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말씀 기도 회개 순종으로 훈련된 성도들이,
꽃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리라 소망해 봅니다.
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께 애타는 심정으로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수정2020.03.21 16:11
나눔터를 통해 목사님의 글을 읽으니 더 새롭습니다~~ 저희들도 감사 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라는 노랫말 처럼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 하느것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온유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드림키즈에 다니는 딸은 드림키즈로 부터 신앙 서적을 선물로 받고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더 길고 지루한 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한권에 책이 너무 반가운 순간 이랍니다
이 공간을 빌어 아이들을 챙겨 주시는 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박은영2020.03.22 00:27
목사님, 좋지않은 상황과 환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합예배의 그리움과 목장식구 초원식구 교회식구의 소중함을 느끼게되는 귀한시간이 되고 있어요~
사랑하는 모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날이 얼마남지않았는데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속히 함께하게될 날을 위해
저도 저희목장식구도 전부 매일매일 말씀 기도 회개 순종의자리 나아가게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교회 로비까지 다녀왔습니다
  다음글 :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