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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킹즈키즈는 이렇게 예배했어요 조회수 : 854
  작성자 : 이숙화 작성일 : 2020-03-25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는 동안, 교회마당이라도 밟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매일 교회나눔터를 들락거렸습니다.(한줄 글쓰는 일이 버거워 차마 올리지는 못하고ㅠㅠ)

조용하던 나눔터에 최근 성도님들이 올려주시는 소식들이 가뭄에 단비같이 반가왔습니다.

교회 로비에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봄꽃 소식도 큰 위로가 되었고

장로님병원에 내원하신 환자분의 이야기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보고싶다고 용감하게 나누어주신 자매님도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소식들에 저처럼 감동이 되고 위로가 되었을 분들이 많을거 같아

저도 받은 은혜를 "나눔"  하려 합니다.

킹즈키즈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있는지 부모님들께서

매주마다 사진과 영상을 부서밴드에 올려주십니다.

서로서로 사진과 영상을 보며 울컥하기도 하고 감동과 은혜를 나누며

서로의 예배를 통해 배우기도, 깨닫기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하고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예배드리는 킹즈키즈 아이들을 통해

힘든시기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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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8

위보령장로2020.03.26 02:20
이숙화 성도님!
잠을 깨어 서재에 돌아와 말씀을 읽다가 나눔터에 들어와 보니,
너무나 반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소망,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들이,
홈페이지를 밝게 빛내고 있군요^^
그렇니 저의 손가락들이 나도 모르게 컴퓨터 자판으로 이끌리어져서 댓글로 옮겨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킹스키즈 어린 성도님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옵소서.
특별히 기연우 기여울 이은율, 이 아이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시고,
지식과 명철과 총명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암울한 세상, 혼돈의 시절에 소망으로 보여주시는 우리의 어린 생명들을 지켜보면서,
믿음의 조상이요 부모된 우리가 이 땅에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사,
우리의 소망들에게 그들이 한 평생을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수정2020.03.26 10:32
집사님~~ 진지하게 두손 모으고 예배 드리는 킹즈키즈 들 너무 귀엽고 깜직 해요^^
우리 아이는 드림키즈 라도 저런 모습 안나오는데 ~~아이들 모습 보니까 너무 대견해요 짐에서만 지내기도
꼬마들 에게는 힘든 일인데 사진보며 집에서 예배 드리는 우리의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사진 너무 감사해요~~~ 마음에 흐믓한 미소가 절로 나와요
신진규2020.03.26 13:56
예배드리는 아이들 모습이 모습 귀엽고 이쁩니다. 소식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선2020.03.26 14:50
정말 위로가 되고 기쁘네요
교육목자님들 담당 목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교회학교 짱~ 킹즈키즈 짱~
김기문2020.03.26 15:43
가정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김금분전도사2020.03.27 10:59
킹즈 베이비 키즈 친구들 예배하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두손모아 기도하는 모습 너무 진지하고 예쁩니다^^
예쁜모습으로 기쁨을 전달해 주어 감사해요!!
고영준2020.03.29 11:16
목녀님,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은혜가 됩니다. 예배준비를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교육목자님 감사합니다.^^
권현희2020.04.01 08:38
예뻐요 너무 예뻐요 하나님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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