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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강성민 목사] | 조회수 : 841 |
작성자 : 강성민 | 작성일 : 2022-04-27 |
인사가 늦었습니다 ^^ 이번에 울산시민교회로 부임하여 잘(?) 적응하고 있는 강성민 부목사입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딸과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D
저는 목회자이신 아버지와 교편을 잡으시는 어머니 밑에서, 2살 터울의 형과 함께 부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한 분은 일반 교육, 한 분은 교회 교육 전문가들이셔서 남들에게는 말 못할 압박감(ㅎㅎ) 속에서 행복하게 자라왔습니다.
20세가 되자 마자 '목회는 실전에서' 배워야 한다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전도사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부터 사역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많은 교육부서와 사역들을 배워가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가정교회만큼은 배운 적 없이 사역하던 저에게 '꼭' 가정교회를 경험해야 한다는 목사님들의 조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 헤세드 속에 울산시민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은사는 최선을 다 해 활용하고, 교회에서 배우고 익힐 것은 최선을 다 해 배워나가며 이전보다 조금은 더 나은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 해요 :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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