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일(월), 오전 5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7시간동안 찬양/말씀/기도/휴식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십계명 - 돌판에 새기신 하나님의 마음'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메시지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7명의 목사님이 7번의 십계명 말씀을

하루만에 들을 수 있는 시간은 이번 수문앞 광장 7시간 기도회의 핵심이었고,

말씀을 전하는 저에게도 참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으며, 의미가 컸습니다.
 

사실 십계명은 너무 익숙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새롭게 깨닫는 부분도 많았고,

놓치고 있는 부분도 많았음을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유익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이번 수문앞 광장 7시간 기도회를 준비하기까지

여러 자리에서 수고하고 애써주신 분들의 섬김이 참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7시간동안 방송실에서 2시간씩 돌아가며

영상, 자막, 사진촬영, 음향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7시간동안 찬양팀으로 섬겨주신 연합찬양팀원들,

싱글목장 찬양팀, 수요기도회 찬양팀, 비전틴 찬양팀이 연합하여

크고 높으신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돌려드렸습니다. 

또 중간에 지치지 않는 기도회를 위해 간식을 사러가고, 세팅하신 분들

차수마다 차량 주차문제로 어려움이 없도록 섬겨주신 분들

미취학 자녀들의 부모님들이 기도회를 잘 드리실 수 있도록

어린 아이들 돌보고 섬겼던 분들 모두가 너무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수문앞 광장 7시간 기도회의 은혜로운 시간을 위해서 

눈에 보이는 자리, 보이지 않는 자리 곳곳에서

모든 성도님들이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저는 더 큰 은혜와 감동을 누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기도회의 피날레였던, 둥근 기도회는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팀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 사랑으로 축복하실 때,

우리 울산시민교회가 더욱 은혜와 감격으로 따뜻해짐도 느꼈습니다.
 

수고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이번 기도회를 위해 수종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민교회를 사랑하시고, 큰 은혜와 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