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감사한 것 적어보는 시간 :)

안녕하세요 조수연 자매입니다.

감사의 고백 적어보는 것은 생명언어의 삶공부 과제였습니다.

50가지 적어오기 숙제였는데~,, 적다보니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말씀대로 감사를 전파해봅니다!

50가지였는데  10가지만 추려 보겠습니다 ~!

1.바깥에서 겪은 나쁜 기분, 불쾌한 감정을 집까지 가지고 오지 않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2.항상 다정한 목소리, 다정한 말투로 상냥하게 대해주어 존중 받는 느낌 주어서 감사합니다.

3.수입을 투명하게 알려주고, 우리가 함께 번 돈이라며 나의 공도 인정해주어 감사합니다.

4.목장말씀 교사로 애써주고, 근무 쉬는 주일이면 푹 자고 싶을 텐데 예배 참석 감사합니다.

5.가정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밤,낮,새벽 가리지 않고 성실하게 일 해주어 감사합니다.

6.깨끗하고 좋은 집에 살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유지해주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7.내가 해 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어서, 만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8.아이들에게 자상하고 부드러운 아빠, 함께 하고 싶은 아빠로 자리 해주어 감사합니다.

9.언제나 당신의 행복의 기준이 나 ‘조수연의 행복’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10.나와 결혼하여, 아내로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고, 당신과의 미래가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요기까지 다 읽으셨다면 

지금 당장 카톡을 열어 나와 가까운 세 사람에게 감사를 전파해봅시다! 

감사는 구체적으로 할 수록 상대방의 마음에 더 잘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