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의 비 내리는 초원 몽땅 모임이 기억의 한 컷이 되었습니다 김기문 목사님의 에베소서 말씀과 찬양도 은혜가 되었고,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 비를 막으려고 애쓴 충성된 목자님들과 목녀님들의 모습도 은혜,우산 쓰고 보물찾기 하던 풍경도, 큰 소리 나지 않는 마이크로 재미있게 진행해 준 김태한 목자님, 이인화 목녀님도  감사하고 구급약품과 필요한 약품들을 챙겨오신 전기석 목자님 류창희 목녀님, 선물 준비와 포장으로 귀한 시간내어  섬겨주신 푸른 초원의 가족들에게 감사감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어린 생명들의 뛰노는 축복을 주셔서 감사, 블루베리의 여왕을 만나 TED강연 못지 않은 강의도 좋았습니다 
이른 비로 즐거움과 추억을 주신 하나남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의 숲을 가로질러 내달리는 문명의 기차소리마저 어울린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