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드림키즈 여름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주제 :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

이번 성경학교 에서는 드림키즈 친구들이 골방에서, 진심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를 배우게 하시고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시간을 예배로 알게하시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가득하길 바라며 목사님, 교육목자님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첫쨋날
등록 후 기대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말씀으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며
주제 열기, 마음열기 활동을 통해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또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교육목자님들과 함께 공과(게임 등)을 통하여 알아가며 
어린이기도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기도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중간중간 찬양과 기도로 
주님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과 아이들에게 교육목자님들의 기도 덕분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며 아이들과 교육목자님들과 스텝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쨋날
새벽에 일찍 깬 아이들이 새벽기도에 참석하였고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으로 가기 위해 신이난 친구들~
국민체조를 함께 하며 준비운동 끝!!! 이제 수영장으로 출발!!!
수영장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은 키즈카페를 이용하며 시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영을 다녀 온 후 휴식 시간과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고 다음 퀴즈쇼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퀴즈쇼를 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알아가며 교육목자님들과 공과를 통해 더욱 즐겁게 임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어린이 기도회 시간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날
아이들이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을 알아가며 아이들이 주님께 찬양드리고 우리가 기도로 회개하면 주님께서는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주시고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배움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기도로 마무리 하며 아무 사고 없이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무리 함에 감사드립니다.

 턱없이 부족한 드림키즈의 교육목자문제가 큰 기도제목이었는데, 기존 선생님들보다 더 많은 수의 도우미 선생님들께서 스텝으로 오셔서 안전사고 없이 성경학교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3일동안 섬겨주신 스텝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아이들의 성경학교피드백에서는 감동적인 고백들이 넘쳐 흘렀습니다.
귀한 고백들을 들으며 저희 드림키즈 교사들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찬양과 기도로 은혜를 가득받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죄가 가득한 사람이라도 내가 회개하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싶어하면 나를 용서해주신다라는 생각이 들며 기도회 시간 저의 죄를 용서를 구하게 되고 눈물이 나는 시간이 였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 것 같아 좋았습니다."

"기도회 할때 장난치는 오빠들도 평소와 정 반대로 조용하고 평온해서 감동받았다."

"여름성경학교를 하면서 하나님을 새롭게 알게 되어 감사하고 특히 어린이기도회가 마음에 제일 와 닿았다"

"예수님께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은 좋은 시간이였다."

"스텝언니,오빠들을 보며 나도 언니,오빠들 처럼 좋은 곳에 쓰이는 양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오랫동안 기도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랫동안 기도하니까 진짜로 기도하면 반성하고 바라고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것 같아 좋았다."

"진심으로 예배드리고 기도하니 진짜 하나님을 보고 드리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 다음 성경학교를 위해 바라는 점을 각 반별로 나누었더니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반응이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 

"1박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 좋은 물놀이장에 갔으면 좋겠다. 성경학교가 힘들었지만 끝나서 아쉬웠다. 맛있는 간식을 많이 줘서 좋았다. 게임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놀아주시면 좋겠다."

또한 "예배시간이 좀 길어 힘들었지만 기도회는 정말 좋았다" 라는 답변도 공통적이었습니다. 

부족한 드림키즈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넘치게 은혜와 평강을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