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전 11시에 행나모 잔치를 하였습니다.

참석자 : 김상억, 윤연주, 서로미, 신경애, 김은숙, 이영란, 김영희(VIP)로 총 7명이 모였습니다.

VIIP 김영희자매를 초대해서 행나모 잔치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증정하고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가정에서 음식을 조금씩 준비해서 같이 나눠먹으면 교재를 시작했습니다.

식사후 다과를 나누면서 교재를 시작했고, 게임도 같이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경애 집사의 간증의 뜨건운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김영희(VIP)의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희(VIP)자매는 폐암3기로 현재 투병 중이며, 현재 약물 치료를 진행중입니다.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있고 얼굴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투병중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잘 이겨내고 있다고 고백해서 우리들의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또 목원들이 식구처럼 돌봐주고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받은 복을 나눠드리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다같이 감사합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전달했고, 기도로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