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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0901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헌신의 결실 | 조회수 : 213 |
작성자 : 교회사무실 | 작성일 : 2024-08-30 |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헌신의 결실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교회는 킹즈베이비, 킹즈키즈, 예닮키즈, 드림키즈, 파워틴, 비전틴, 싱글, 어린이영어예배, 그리고 소망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크신 은혜와 보호하심 덕분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이 모든 사역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먼저, 다음세대의 여름 사역 위에 큰 은혜를 부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여름사역 동안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께서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심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운 날씨와 변덕스러운 기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지켜주셨고, 어떠한 사고나 큰 문제 없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보호의 손길은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다시금 실감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여름사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교육목자님들과 스탭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히 여기며, 그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협력과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도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든 가정과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여름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였고, 신앙의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섬김과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를 든든히 세워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여름사역을 통해 약 450여 명에 이르는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얼마나 큰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교회와 가정들과 교육부서는 3대신앙계승의 사명을 책임있게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는 기도와 섬김,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세대가 바른 신앙 안에서 자라나고, 그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는 끝까지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이번 여름사역 감사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신앙의 계승과 다음세대의 양육에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신 사명에 기쁨으로 헌신할 때에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과 자원을 공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2024년 여름사역이 우리 자녀들의 마음 속에 잊히지 않는 뚜렷한 신앙의 기억으로 남아 이들의 인격과 신앙에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길 바리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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