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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나모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2007년 10월 07일 시민편지 조회수 : 1234
  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 : 2007-10-06
성도의 신앙생활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말씀을 듣는 것과 기도하는 것과 전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지혜가 열리고, 믿음이 생깁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배운 말씀을 행할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삶 속에서 전도를 통해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며, 성령이 삶의 현장에 우리와 동행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올해 행나모 행사는 새벽기도회, 열린목장, 초청주일의 세 부분으로 진행됩니다. 그 처음 시작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초원별, 목장별 새벽기도회’입니다. 우리는 한 자리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할 것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예배와 기도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드릴수록 더 좋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함께하기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옆자리에 아는 사람이 앉아 있어야 편한 마음으로 예배와 기도를 드릴 수 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일 때 더욱 강한 상령의 역사와 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 내어 영혼을 구원할 힘과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합심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힘을 공급아 합니다. 그래서 복음이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빛을 발하도록 할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이루어진 열린목장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한 것이니 우리의 공로로 끝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말씀을 듣는 것과 기도하는 것과 전도하는 것을 전적으로 방해합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때문입니다.“왜 해야 하느냐?” 하는 말을 삼가하십시다. 환경에 속지 마십시오. 말씀을 들은 대로 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에 합당하게 승리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도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공급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힘을 공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나모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연약해진 무릎을 강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목자의 인도 아래 목원들이 깨어 새벽마다 기도하는데, 목장의 기도제목이 응답되지 않겠습니까? 영혼이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합심하여 새벽기도에 성공한 목장은 영적인 수준이 달라질 것입니다. 능력과 평강의 성령이 목장을 주장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 오셔서 기도합시다. 우리의 꿈인‘21세기 모델교회’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새벽기도로 첫 발을 내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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