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08년 01월 06일_가정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
조회수 : 1065 |
작성자 : 홈지기 |
작성일 : 2008-01-05 |
2008년 새로운 해가 떠올랐습니다. 누구나 새 해에 새로운 꿈, 결심을 합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그러한 결심을 이루거나 계획한 일에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사람들이 주로 하는 큰 실수 중 하나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무엇인가를 획득하거나 성취하는 것, 진보하는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성공은 오직 성장의 결과로 이루어집니다.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면 머지않아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날마다 새로워져야 하고 날마다 성장을 향한 변화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43장18~1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나님께서 시민 성도들의 삶에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실패와 좌절등 이전 것은 기억하지 마십시오. 이제 새로운 시작이 출발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성공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이미 지나간 옛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느껴지십니까? 기대되십니까? 가슴이 두근거리십니까? 하나님을 기대하십시다. 그러므로 늘 새로워지도록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하나님의 새로운 일에 마음을 열고 기대합시다.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기를 기대하고 구합시다. 그러할 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변화하고 성장해야할 하루 하루의 몫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성공이라는 지점에 도착해 있을 것입니다.
가정교회가 어느덧 마의 3년 이라는 해로 들어섰습니다. 어느 정도 매너리즘이 찾아오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목표와 꿈은 창대하지만 목장의 성장 속도는 여전히 어린 아이 수준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서로 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 때문에 실망한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저앉을 수 없습니다. 아직 최고의 것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뻔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성령은 임하시는 곳마다 성장과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아직 최고의 것이 오지 않았습니다. 변화를 준비합시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목표를 다시 재설정합시다.
존 맥스웰은 성공을 위해‘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만 일한다면 인생에서 많은 것은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분에 상관없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합시다.
가정교회 핵심가치 중에 하나가 영혼구원입니다. 목장 모임의 꿈을 크게 가집시다. 매 주 모여서 좋은 나눔을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 아닙니다. 우리는 울산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키라는 부름 앞에 있습니다. 이러한 사명은 결코 변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목장이 우리가 속한 지역을 대표하는 모임이 되자 라고 꿈을 크게 가집시다. 우리 목장의 기도가 목장 회복과 성장, 치유 뿐 아니라 울산을 회복케 하고 치유케 하는 하나님의 불이 되자고 큰 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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