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홈  >  시민공동체  >  주보

 "

  제  목 : 2008년 10월 05일_신천지를 알자 조회수 : 753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08-10-04
무료성경신학원으로 잘 알려진 이단 교파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의 핵심인사 중 한 명이었다가 탈퇴한 신현욱 씨가 20년 동안 몸담아 왔던 신천지와 교주 이만희씨의 허구성에 대하여 그가 폭로한 내용입니다. “신천지는 결국 종교 사기다. 나는 허황된 교리에 속았다.” 하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어느 시대보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이 일어나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마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벧전5:8) 요즘에 가장 극성을 부리는 이단은 신천지 이단입니다. 신천지는 성령을 천사라고 생각하며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 재림시 성도들이 육체로 부활할 것을 불신합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본 보혜사 이만희 가 열어주어야만 성경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성경공부에 나오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144,000(계14:3)을 실수(實數)로 생각하여 이들만이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석할 수가 있다고 말하면서 기존 교회의 성도들까지 미혹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재림도 크게 변질시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리라는 본문(마24:30)에서 구름을 영 으로 해석하여 예수님이 영 (말씀)으로 임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만희라는 육체에 예수님의 영이 임하는 방식으로 재림이 이미 성취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 시대에는 아담에게, 노아 시대에는 노아에게, 아브라함 모세 시대에는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을 그 시대의 목자로 세웠지만 오늘날은 성경에 약속한 대로 이만희가 약속의 목자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탈자의 호소입니다.‘신천지분들 왜 신천지에서 그렇게 폐쇄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난 신천지에서 경험도 했던 사람 즉 여러분이 말하는 배도자지만 신천지는 이만희를 위한 세뇌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당히 성경으로 논해보세요. 이단상담소에서 정말 당당하게 성경을 가지고 논해보세요. 신천지분들은 이단상담소를 도살장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이단상담소의 상담을 거쳐 신천지에서 나왔습니다. 참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고 창피한 일이지만 신천지의 교리에 세뇌되어 그것이 전부인양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신천지의 악몽 같은 세뇌에서 벗어낫지만, 제 아내도 신천지였고, 제 처형도 신천지였습니다. 모두 신천지에서 회복했습니다. 신천지인을 보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신천지에 올곧게 집착하시는 여러분, 종교적인 신념을 그 누가 가타부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거짓과 사기 사이비에의 교리에 눈이 멀어 부모도 자식도 남편도 아내도 버릴 수 있는 믿음이 과연 올바른 믿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종교를 보는 시각을 달리하시고, 여러분의 옆에서 여러분의 가족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종관 목사-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2008년 09월 28일-울어야 삽니다
  다음글 : 2008년 10월 12일_목회자 컨퍼런스를 주최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