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2008년 11월 09일 -2008년 행나모 열린 목장 | 조회수 : 1234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08-11-08 |
시민교회는 1년에 한 차례 가을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행나모(행복을 나누는 모임)잔치를 엽니다. 행나모 열린 목장을 여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사명대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일에 더욱 헌신하는 기회가 되고, 모든 목장의 식구들이 행나모 열린목장을 위하여 자신의 은사를 발휘하는 섬김을 통하여 더욱 생명력 있는 신앙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올해의 행나모는 예년과 다른 가정 교회가 가지고 있는 목장의 역동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시민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매년마다 영혼 구원의 열매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난 한달 동안 각 목장들마다 대단한 헌신을 드렸습니다. 저는 교회 나눔터에 올려주신 내용들을 읽고 보면서 함께 감사 찬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청년들은 가족초청예배로, 조어식 목장, 김후곤 목장, 강호진 목장, 박현정 목장 등의 잔치내용들이 교회의 나눔터에 올려져서 우리 모두가 은혜와 감동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나눔터에 행나모 잔치에 있었던 은혜로운 간증들을 나누지 못한 목장들은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영상 자료와 함께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자료가 없으신 목장은 글로 나누어 주셔도 좋겠습니다.
행나모 잔치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행나모는 계속됩니다. 매주 목장 모임이 행나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나모를 위하여 수고한 열매가 목장마다 계속 열릴 것입니다. 목장별로 VIP를 초대하여 섬기고 기도하는 일을 위하여 수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각 목장의 1년 목표는 한가지입니다.“1년에 한 영혼이상 예수님 영접하여 세례 받게 하고 확신의 삶으로 양육하여 교회에 정회원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이 땅에서 우리들이 천국을 경험하게 하는 선물이요 축복이요 기쁨입니다. 그러나 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성을 무시하면 갈수록 목장모임의 방향성(목표)을 잃게 되어 본질이 흐려지고 목장모임도 타성에 젖게 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재미도 없게 되고 의미도 잃게 됩니다.
혹시 아직도 목장에서 행나모를 위한 잔치를 실시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부터라도 다시 한번 기도로 시작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한 모든 목자들과 목장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전체댓글 0
이전글 : 2008년 11월 02일 -마귀의 궤계는 공개함으로 깨어진다. | |
다음글 : 2008년 11월 16일-감사의 힘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