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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민교회 설립 25주년 기념 음악회 조회수 : 1457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09-06-13



시민교회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설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오늘 오후 3시에 찬양의 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잔치의 프로그램은 “어린이합창단, 청소년 오케스트라, 시민앙상블,

시온찬양대, 호산나찬양대, 엘로헤남성앙상블”등

시민교회에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단체와 솔리스트가 총동원하여

찬양의 고백을 드리며 “울산극동방송어린이 합창단”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높이는 무리들이 드리는

찬양의 고백에 기쁨으로 임재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이는 우리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출연진들은 음악회 전반의 찬양과 순서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도록 전심으로 기도하며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해왔습니다.

참으로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음악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에게 다시 한 번 정중한 초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주일 오후 3시에 모든 성도들이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들려주는 천상의 노래와 연주되는 악기 소리를 들으시고

삶의 환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집 안뿐아니라 마음에도 이따금 환기가 필요합니다.

굳게 닫힌 일상의 창을 열고 새로운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분전환도 빨라지고 마음도 맑아집니다.

발상의 전환도 이루어져  어제까지 큰 문제였던 것이 문제가 아닌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민교회 음악회는 수준이 있습니다. “할렐루야”“부라보” 이런 탄성이 넘치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 음악회의 총감독이 되시고 해설자가 되시는 박흥택 집사님이

저에게 음악회 큐시트를 보내주시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일을 쓰셨습니다.


‘토기장이 되시는 주님께서 진흙 같은 저희들을 단련시키시어

삶의 체험을 통한 신앙고백으로 찬양토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아름답게 연습하며 즐거운 성도의 교제가 있게 된 것도 찬미합니다.

오늘 새벽에 말씀하신 것처럼 관계도 표현도 기도의 고통속에서 태어난 삶의 고백이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러한 찬양 울림이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일 것입니다.

큐시트를 보냅니다. 큐시트는 형식이지만 행해지는 순서는 연주자들이 드리는 믿음의 고백이며

이천여 성도의 하나님을 행한 칭송이 되길 소망합니다.

시민음악회가 주께 영광이며 우리 모두에게 사랑이신 주님을 경험하는 믿음의 여행이길 소원합니다.’


잔치집에는 사람이 많이 모여야 흥이 납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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