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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의 미래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090705 | 조회수 : 1230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09-07-03 |
꿈이 없는 사람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꿈이 없는 교회에 다음 세대란 없습니다.
꿈은 개인이나 교회, 국가에도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올바른 꿈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꿈은 미래를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향해 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바로
우리가 자녀들을 변화시키기 원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나와 같은 아이들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학교 교육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자녀들의 신앙을 책임지는 교회학교를 세워가기 위해
9명의 교역자와 207명의 교육목자(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10년 20년 후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의 저와 여러 성도들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주의 일에 헌신하듯이 우리의 아이들이 울산시민교회와 한국교회의 기둥이 되어
나라와 교회를 이끌어 간다면 이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뜨거운 7월에 교회학교로 관심을 집중해 주십시오.
저는 금년 여름 교회학교의 모든 행사가 온 성도들의 행사가 되기를 소원하며
교회학교를 위해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 중 한 가지 이상을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기도로 헌신해 주십시오.
인간의 그 어떤 방법보다 더 귀하고 멋진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에
기도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둘째. 물질로 헌신해 주십시오.
많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자녀들의 신앙을 책임지는
교회 학교를 위해 지갑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몸으로 헌신해 주십시오.
주방봉사, 차량운행, 그리고 보조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그냥 오셔서 가만히 서서 계시기만해도 저희에겐 힘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헌신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의 헌신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부서의 예배시간이라도 성도님들의 시간을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얼싸안고 기도해 준다면
그 아이들에겐 가장 행복한 여름이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내 자녀는 교회학교에 없으니까 난 아니야.' ‘다른 사람이 하겠지.' ‘내년에 할게요.'
라고 말씀하시는 성도가 한 분도 없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은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교회학교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성도여러분들과
묵묵히 사역을 감당하시는 교회학교 교육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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