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월요일부터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세겹줄 기도회가 벌써 5회째를 맞이합니다.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 많은 은혜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하는 심령마다 놀라운 은혜와 응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갈망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세겹줄 기도회의 주제는“치유하는 교회”입니다.

더그 뮤렌 목사님의“치유하는 교회”라는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할 것입니다.

책은 시민서점에서 구입하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교회는 치유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치유하는 교회로 만들어갈 것인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치유의 능력이 임하기를 기대하고 갈망합니다.

새벽 기도회 시간은 5시 20분으로 종전 보다 10분간 앞당겼습니다.

직장에 출근하시는 분들이 좀 더 기도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5시 15분부터 찬양은 시작이 됩니다. 5시 30분부터 말씀이 시작됩니다.

말씀을 전한 후에 세겹줄 짝이 모여서 함께 10분간 서로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세겹줄 짝들이 함께 둘러앉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장의자에서 일어나셔서 좌우편 복도로, 강대상 위로, 각자의 자리를 찾으셔서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세겹줄 기도가 끝나면 개인기도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시간에 돌아가시면 됩니다.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 기도할 때 찬양을 크게 틀어줍니다.

마음 놓고 주변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부르짖는 기도에 능력이 있습니다. 세겹줄 기간 동안 더욱 특별히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아시겠지만 기도 제목은 이번 기간 동안 응답받기를 원하는 한 가지로만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회 기간 중 응답을 받은 것은 나눔터를 통해 은혜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됩니다.

은혜 나눔이 많을 때, 많은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받고 응답을 기대하는 믿음이 일어납니다.

또한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은 저녁 금식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화요일 저녁부터 매일 오후 5시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식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금요일까지 기도회가 있으니 목요일 저녁까지 하면 됩니다.

금식하며 기도할 때 더욱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겹줄 기간 동안 성도들이 은혜 받도록 뒤에서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식사는 이번에도 권사님들께서 수고해주십니다.

식사시간은 세겹줄 기도가 끝난 후 지하식당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봉사자들께 감사의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