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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10918 가정교회 부흥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조회수 : 811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1-09-17 |
작년 가정교회 부흥회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부흥회는 봄에 이은주 사모님을 모시고 했습니다.
그때 부흥회의 키워드를 꼽으라면‘목장은 가족’혹은‘목녀는 엄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각 자가 받아 누리는 은혜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은주 사모님의 목장의 애환을 닮은 간증에 많은 분들이 도전도 받고 격려도 받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올해의 가정교회 부흥회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가을에 가정교회 부흥회를 합니다.
9월 29일 목요일부터 10월 2일 주일까지 가정교회 부흥회가 있습니다.
이번 부흥회의 강사는 이강배 목자입니다.
휴스턴 서울교회에 평신도 부흥강사 탑 5에 드시는 분입니다.
이강배 목자를 잠시 소개하면, 그는 현재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목자로,
초원지기로, 집사(장로교로 치면 장로)로, 재산관리 사역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1980년 3월 2일에 휴스턴으로 이민을 하셨다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셨습니다.
1997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1998년 11월 30일에 목자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2년이 못되어 목자가 된 경우입니다.
목자가 된 이후 목장분가를 4번 하셨고, 목장 개척을 3번 하셨습니다.
VIP를 품고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영접한 숫자가 48명이 됩니다.
베테랑 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원지기로서의 사역도 열매가 많으신 분입니다. 5
개 목장으로 시작한 초원이 6년이 지난 후 12개의 목장으로 성장해서
6개 목장씩 초원을 분가하기도 했습니다.
대강의 소개만으로도 다이나믹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귀한 강사를 모시고 좋은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조절하셔서 성령의 바람을 타는 시민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막연한 참여보다는 이번 부흥회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사모한다면 좋겠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한번 은혜받고, 감동받고 하는 차원이 아닌
나를 변화시키는 한 말씀을 주시기를 사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내게 주실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로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부흥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흥회 이후에 우리의 삶에 성장과 변화의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목장사역은 목자, 목녀만 하는 사역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꾸어가야 할 사역입니다.
그래서 목장식구들이 모두 나와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 집회는 주로 사역에 관계된 예화와 동영상 간증을 할 것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찔림을 받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까지 잘 참석하신다면 이해되고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헌신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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