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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11211 12월은 이웃과 함께 | 조회수 : 673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1-12-10 |
12월에 들어서면 세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뀝니다.
크리스마스는 기쁜 날이고 축제의 날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해서 매년 시민교회는
“나눔누리애”라는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죄 짓는 날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인류의 죄를 위하여 구세주가 탄생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술 취하지 맙시다. 방탕하지 맙시다.
간음하지 맙시다.
죄지을 상대, 죄지을 장소를 찾지 말고 여러분의 가정으로 돌아갑시다.
성탄절엔 남 돕기로 보냅시다.”이런 고백을 나누어 왔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나눔누리애”는 문경의“YES Daddy”를 도우려고 합니다.
문경의 “YES Daddy”는 김경태 목사님이란 분이 믿음으로 설립한 단체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시설, 보육원, 아동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그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다국적으로 경험케 해서‘받는 자에서 주는 자’로 전세계 1억 3천만의 고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기관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주일입니다.
그래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교역자들과 여러 가지 고심을 했습니다.
결국, 고심 끝에 각 기관, 목장, 초원 중심으로 모임을 갖도록 하고
교회 전체적 행사는 가지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각 기관, 목장, 초원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탄 주일 예배에는“YES Daddy”단체에서 함께 참여합니다.
“YES Daddy”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에 대한 간증과 보고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아세례식도 있을 것입니다.
유아세례를 원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2월 31일 행사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31일도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매년 31일에 드려왔던 송구영신 예배를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른 저녁 8시나 9시에 모이고 다음날 1부 예배를 없애는 방안에 대해 기도중입니다.
교우들 가운데 송구영신 예배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주보함이나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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