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 새벽기도회가 내일부터 10일간 시작됩니다.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는

기회가 자신의 것이 되도록 훈련하는 기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세겹줄 기도회 주제는 광고드린 바대로“치유의 능력”입니다.

치유를 단지 육체의 문제가 아닌 영혼육의 전인적 문제로 다루려고 합니다.

무엇이 우리의 전인적 건강을 방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나누겠습니다.

요한복음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로 나아오는 모든 자들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솔직히,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모두 성령 충만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이 그러한 약속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약하게 만들고 약속하신 생수의 강이 흘러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까?

성령 충만을 성령께서 전인을 사로잡으시는 것,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가 성령님께

사로잡히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사로잡히지 않은 부분, 성령님의 사로 잡으심을

거부하는 부분이 성령 충만을 방해하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우리의 육체까지 병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치유의 능력”은 단순히 치유의 응답을 받자는 차원 이상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성령의 충만을 받자는 것입니다.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저녁 금식하고 기도하고 토요일과 주일은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찬양인도는 오전 5시 15분부터 시작합니다. 30분부터 강의를 시작합니다.

토요일은 인도자가 없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4:30부터 예배당을 개방합니다.

자유롭게 기도하시면 됩니다.

아침식사는 권사님들께서 수고해주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인사해주시면 격려가 되겠습니다.

오전 6시 10분~30분 사이는 직장인들이 먼저 식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간증을 나눔터에 올려주십시오.

매년 수많은 기도응답이 있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해 듣습니다.

이렇게 많은 응답과 간증이 있는데 왜 나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간증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때 하나님께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시민교회 홈페이지 나눔터를 통해 은혜를 나누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