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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30414 미신을 조심하십시오 | 조회수 : 786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3-04-13 |
한 자매님이 오래 동안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가위가 눌려서 고생을 하다 식은땀을 흘리며 오밤중에 깨기도 했습니다.
헌신 시간에 앞에 나와 기도도 받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가?
생각을 해 보니 친구에게 끌려 용한 도사라는 사람에게 신수를 보러 갔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이 후로부터 자신이 영적으로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수 보러 간 것을 하나님께 회개한 그 날 밤부터 이 자매는 편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금 보는 것, 점치는 것 등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매체로 하여서 악령이 우리 삶에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타 종교를 믿는 분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경우에 전에 섬기던 우상이나 그림, 부적들을
다 갖다버리라고 권하는 이유도 이러한 매체를 통하여 악령이 지속적으로 역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도처에 점치는 곳이 들어서고 백화점 코너에도 점치는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성남동이나 삼산동 영화관 앞에 보면 타로점을 치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무속인의 숫자가 목사 숫자의 몇 십 배가 된다고 합니다.
점쟁이도 이제는 나이 많은 노인들이 아니라 세련된 여성들, 말끔한 남성들입니다.
점쟁이를 찾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대학생들이나 전문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이 호기심에서 장난삼아 찾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난기 있는 행동이 잡신이나 악한 영이 삶에 잠입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선이나 단, 요가 등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깊이 추구해 보면 궁극적으로는 어떤 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으로 마음의 평안을 주는것 같지만 악령이나
잡신에게 통로를 열어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것에 의제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을 뿐 아니라 위험한 것입니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진정한 평안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일, 이런 매체를 통해 악령들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었다면,
소리 내어 회개기도를 하십시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있음을 믿고,
“예수 이름으로 이러이러한 매체를 통하여 맺었던 모든 악한 영들과의 계약을 파괴하노라.
그러므로 내게서 이제 떠나라”하고 선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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