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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40406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 조회수 : 771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4-04-04 |
우리가 하는 큰 실수 중 하나는 복음을 듣고 신자가 된 후에
복음을 다 아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신앙의 기초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복음을 매일 묵상하기보다는
발전된 교리, 새로운 영성들, 더 깊은 제자훈련코스, 치유, 사회정의, 문화참여,
이런 것으로부터 더 많이 신앙의 동력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언제나 목마름입니다.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더 깊은 다양한 주제와 사역, 더 나은 제자훈련 등으로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전체를 보는 시각을 잃어버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영역과 사역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의 모든 형태는 복음으로 통일성을 찾고 복음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은 복음에 기초를 두어야 하고 복음의 결과이어야 합니다.
이번 세겹줄 기도회 주제가“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제릿 브리지스의 책,“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에 기초해서 복음이
우리를 어떻게 능력있게 만드는 것인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미리 나눠드린 강의안을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기도하고 토요일과 주일 새벽은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찬양인도는 5시 15분부터 시작합니다.
30분부터 강의를 시작합니다.
세겹줄 기도회의 승패는 기도짝과 기도제목을 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 많이 해줄 분보다는 나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신 분을 찾으십시오.
나와 가까운 분이나 나보다 믿음이 나은 분보다는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분을 붙여주시기를 구해보십시오.
끼리끼리 모이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다른 목장 식구들을 만나보시고
이성끼리는 기도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짝이 정해지지 않으신 분들은 첫째 날 즉석에서 짝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은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정하셔서
응답여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께 어떤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기 원하시는지 물어보시면
우선적으로 기도할 제목을 생각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아침식사는 권사님들께서 수고해주십니다.
설거지 봉사는 주보에 광고한 초원들이 해당 요일에 봉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전 6시 10분~30분 사이는 직장인들이 먼저 식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십시오.
응답받은 간증은 교회 홈피 나눔터에 올려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도하는 이들에겐 동력이 되도록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내일 아침부터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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