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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50201 기도가 필요합니다 | 조회수 : 982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5-01-30 |
이번 시민편지는 기도에 헌신해주시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는 333 기도에 관한 것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333 기도요원으로 헌신해주신 분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333 기도는 일 년 동안 매일 3번씩, 식사기도 때마다 33초씩, 저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333 기도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333 기도는 교회 전체의 방향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특별한 교회의 기도제목이 있을 때마다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아직 333 기도요원 신청서를 내시지 않은 분들은 자원하여 헌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333 기도는“하나님 아버지, 올해는 목장마다 5명의 VIP들이 구체적으로 정해지게 하시고 그들이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체험하고 세례받는 열매가 있게 하옵소서”입니다. 목장마다, 예배 때마다 비신자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신자가 되고 세례를 받고 제자의 걸음을 시작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역사는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됩니다. 그러므로 영혼구원의 역사가 능력으로 일어나도록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지난 새해맞이 예배 때 주보함에 신년가족기도신청서도 가족이 함께 예배하고 작성하셔서 제 주보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일 년 동안 우리가 해야할 기도 중에 중요한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결심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하나님께 구하는 제목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결심은 삶의 변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단순히 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결단하고 결심한 후에 그 결심을 기도로 표현하여 아뢰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이 바라는 간구의 제목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자신의 필요를 적고 기도해보십시오.
지난 주 설교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할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놀라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응답을 받게 될 것이고,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놀라운 특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기도해야 할 필요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또한 저는 개인적인 기도를 넘어 공동체적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기도의 헌신으로 시민 성도들을 초청합니다. 2015년도 함께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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