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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51122 이슬람, 과연 평화의 종교인가? | 조회수 : 783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5-11-20 |
프랑스 파리 테러로 인해 온 세계가 충격과 공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IS라는 테러 단체의 소행입니다. 이슬람 과격단체들의 테러가 있을 때마다 이슬람을 믿는 이들은 ‘이슬람 혐오증’(이슬람포비아)을 염려합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고 과격단체들은 이슬람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도 “IS는 이슬람도 아니고 이슬람을 대표하지도 않는다. IS가 죽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이 과연 평화의 종교인지하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과격단체들은 모두 이슬람의 ‘코란’의 원리에 따라 행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코란’의 원리가 어떠한지를 살펴야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말을 정당하게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기독교 인터넷 신문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슬람 이념의 실체에 대해 쓴 글이었습니다.
“2000년 1월 이집트 남부의 알코세(Al Kosheh)에서 일어 난 일이다. 무슬림들이 온 마을을 공격하여 남자와 여자들, 어린이들까지 횃불을 붙여 21명을 태워 죽였다. 어떤 이들은 장기들이 고동치는 것을 볼수 있도록 목구멍부터 온 전신이 갈라졌었고, 다른 이들은 산채로 불태워졌다. 가해자들은 반대편 팔다리를 잘라 마을로 돌려보내 공포심을 자극하였다. 과연 이 호전적 무슬림은 어디에서 이런 잔인하고 사악한 발상을 얻었을까? 바로 알라신의 말씀인 꾸란이다. ‘꾸란과 그의 예언자들을 향해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과 이 땅에 해악을 끼치는 자들에게 갚는 방법은 오직 죽이는 것, 혹은 십자가에 못박히거나 마주보는 손과 발을 자르거나 땅에서 추방시키는 것이다.’(꾸란 5:33, 성꾸란)”
또한 코란은 여성들을 비하합니다. ‘알라는 남성들을 여성보다 우월하게 만들었다.’(꾸란 4:34 Ali) ‘알라는 지성과 종교(영성)에 있어서 여성을 열등하게 만들었다.’(꾸란 2:282) 또한 언론,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무슬림 지도자에 대한 육체적 언어적 반역은 사형이나 추방입니다. 샤를리 앱도 테러는 이런 원리에 근거해서 자행된 것입니다.
IS와 같은 테러단체를 이슬람 과격단체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격단체라기보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선전하지만 그들이 믿는 코란에 근거한 삶을 살려면 ‘성전’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필연적으로 사람을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코란에 기록되었음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알라를 부인하면 죽이라는 것이 무슬림들이 믿는 신의 명령입니다. 이것은 무슬림들이 있는 곳에 테러가 있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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