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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05년 11월 27일 시민편지 - 삶 공부 조회수 : 1377
  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 : 2005-11-29









 



공부..............


 


울산시민교회는
지금까지 제자훈련을 통하여 한 사람의 성도가 구원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 또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재생산하는 교회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전도, 양육, 파송이 우리 교회 사역의
기본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 공동체라면
반드시 번식하고 재생산해야만합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울산시민교회는
성장이 멈추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말미암아 가정교회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 사랑과 돌봄 풍성한 교제를 통해 영혼을
얻고 제자를 삼아 재생산하는 것이 가정교회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의
기초가 되는 제자훈련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삶 공부입니다
새로운 제자훈련 방법은 지식 전달보다는 능력 배양에, 교실 교육보다는
현장 실습에 말로 가르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방법을 제자 훈련의
방법으로 사용하셨던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제자훈련의 질을 유지하고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교회의
제자로 양육하기 위함입니다.



공부의 과정에는 1> 생명의 삶,  2> 새로운 삶,  3>
경건의 삶,  4>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5> 매일 영적
성장 가이드 과정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은 시민성도의 필수과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맡든지 그 전에 이 두 과정을 반드시 수료하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어떤 사역이든 잘 다져진 신앙의 기초위에서 행하여야
보람도 있고 열매도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교회에는 다양한
신앙의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였는데 동역자로서 사역하기 위해서는
공통분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공통분모로써 우리를 묶어
주는 역할을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하여 줄 것을 기대합니다. 가정교회
목자나 교사로 섬기실 마음이 있으신 분은 이번에 생명의 삶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 첫 번 목자와 교사는 이번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서 선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까지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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