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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정교회 부흥회 - 2007년 3월 11일 조회수 : 1638
  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 : 2007-03-10
다음 주간 월요일(19일)부터 목요일 새벽(22일)까지 가정교회 부흥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작년 9월에 있었던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교회 부흥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민교회는 큰 은혜와 복을 받았습니다. 가정교회의 기초를 다시 확립하였고 건강한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부흥회 후에도 목사님의 말씀 테이프가 자그마치 1,000개 이상이나 팔리는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부흥회에도 동일한 은혜와 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강사로 오시는 이문식 목사님은 한국교회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목회자이십니다. 저는 복목연 수련회에 참석하여 이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가정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일보를 위시한 교계 신문에서는 이문식 목사님에 대한 소개와 칭찬을 끊이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평화, 고난, 나눔, 섬김의 정신이 깃든 산울교회 이문식 목사님” 이것이 목사님에 대한 소개의 한 부분입니다. 목사님은 훌륭한 목회자이시며 또한 NGO 활동을 통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나눔 운동 에 참여하고 계시며 ‘월간 복음과 상황’지의 발행인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이렇게 강사 목사님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번 집회에 기대를 품고 열심히 참여하여서 우리 교회가 더욱 곤고한 가정교회로의 정립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가정교회를 한국적 상황에서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 또한 장로교 목사로서 신학적 정립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소속 교단의 학자들과 깊은 토론을 하셨고 교단 총회에서 이 문제를 연구 발표하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금년 2월에 휴스튼 서울 침례교회의 목회자 연수 프로그램에 다녀오셔서 더욱 분명하게 우리 모두에게 가정교회의 밑그림을 그리도록 인도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저녁집회 3번 낮집회 2번 새벽집회 3번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조절하셔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은혜로운 가정교회 부흥회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교회가 이미 광고하였지만 오늘부터 다시 기도로 준비하여 말씀으로 응답받는 천국 잔치가 되도록 하십시다. 또한 요즘 들어 삶이 힘들고 고달파서 쉽게 지치는 분들, 사역을 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고 흐트려져 영적으로 침체되기 쉬운 심령들을 위한 잔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금번 가정교회 부흥회는 은혜를 사모하는 분들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재도약 하는 기회입니다. 부흥회 부담감을 이기고 시험에 들지 않고 좋은 편을 택해봅시다. 많은 분들이 부흥회를 통하여 내적치유를 간증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경험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은총의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기도하며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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