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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0421 새로운 일꾼을 세우려고 합니다. 조회수 : 459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19-04-19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성 어거스틴의 이 말은 우리 교회가 따르고 있는 개혁주의 신앙이 시작된 16, 17세기부터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모토로 계승되었습니다. 지상에 완전한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하고, ‘항상’ 새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따르는 헌신된 사람들을 통해 이 일을 지속하고 계십니다. ‘성경이 그렇다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 하면 아닌 줄 아는’ 신앙의 태도로 교회의 문제들을 성경에 기초해 개혁하고 새롭게 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교회는 이 일을 위해 일꾼들을 선별해서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 교회가 일꾼들을 세우게 된 이유는 교회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자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행6:1-7). 그러므로 교회 사역에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비난과 시비를 일삼아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닌, 말씀에 기초해서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줄 일꾼들을 세워야 합니다. 교회는 항상 이렇게 헌신된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해 우리 교회는 새 일꾼들이 임직하고, 또 새로운 일꾼들을 더 세우고자 합니다. 지난 2018년 9월 2일 공동의회를 통해 네 분이 권사님으로 선택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7개월간 교회의 지도 아래 네 분의 신임권사님들이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로 기도하며 잘 준비하고 기다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잘 준비된 새로운 일꾼들을 우리 교회에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 분들을 축복하고 감사하기 위해 오늘 오후 3시, 본당 3층에서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성도님들이 이 자리에 오셔서 함께 예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오늘 주일예배 때 공동의회로 모여, 장로 10명, 권사 20명 선택을 위한 투표를 합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교회는 일꾼들을 세우기 위해 회중의 선택과 교회의 임직이라는 두 가지 절차를 거쳤습니다. 사도행전 6장을 보면 신약교회는 일곱 일꾼들을 세워 사역을 맡기기 위한 임직식을 거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지금까지 성경의 지도에 따라 일꾼들을 선택하고 임직하는 과정을 따라왔습니다.

시민교회는 교단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교회의 제직들이 제직회를 열어 1차 추천을 위한 투표를 했습니다. 제직회에서 후보로 추천된 분들을 지난 한 주간 후보자로 교회에 공고했고, 오늘 공동의회를 열어 선택을 위한 투표를 전체 회중이 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한다고 하여 무조건 백표를 내지 마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투표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 자신은 판단이 서지 않아서 투표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투표용지를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백지표도 총 투표자 수에 포함되어 선택기준인 총 투표자의 2/3 표를 획득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하고, 이 일을 감당할 새로운 일꾼들도 계속 세워져야 합니다. 이 복된 일에 성도님들이 기도로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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