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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0126 “행복의 길”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조회수 : 726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20-01-22

오는 2월에 “관계 전도 집회”를 연다고 지난주 시민편지를 통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와 더불어, 그와 함께 진행되는 “행복의 길” 세미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행복’, 올해 들어 참 많이 생각해보는 단어입니다. 몇 주 전, 시민편지를 통해, 행복은 결국 “관계”에서 오며,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관계”라는 집을 잘 지어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통해 이루어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누리려면 먼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 가족, 나와 ‘이웃과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는 것입니다. 자신을 잘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보듬는 것, 행복의 중요한 기초입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모든 관계들이 어그러진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깨어진 관계로 고통받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자신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그들의 관계 회복을 온전히 도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의 길”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세미나 첫 날에는,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소통을 위한 대화’, ‘열등감’, ‘우울증’에 대해 다룹니다. 두 번째 날에는 ‘수치심’, ‘성인 아이’, ‘완벽주의’, ‘과거의 상처’를 살펴봅니다. 세 번째 날에는, ‘용서하기’, ‘축복과 훈련’, ‘행복한 가정 가꾸기’, ‘행복의 길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각 과별로 강의만 하는 게 아니라, 실습도 해봅니다. 

여기서 다루는 주제 중 특히 관심 가는 주제가 아마 하나 이상씩은 있으실 겁니다. 우리가 만나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VIP들도 이 문제들 때문에 크게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알고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고, 그들을 구원자이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궁극적인 답을 찾는다면, 그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행복의 길’을 이번 “행복의 길” 세미나를 통해 안내받고, 우리 이웃들에게도 그 길을 안내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행복의 길,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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