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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0202 관계 전도 집회, 행복의 길 세미나 조회수 : 840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20-01-31

2020년 2월 첫 주일, 우리 교회는 관계 전도에 삶을 거신 오명교 목사님을 모시고 풍성한 말씀 잔치를 베풉니다. 오늘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관계 전도 집회”가, 내일 오전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행복의 길 세미나”가 열립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들을 위해 기도로 준비된 시간입니다.

특별히, 오늘 저녁 열리는 “관계 전도 집회” 첫 시간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첫날, 시작이 중요합니다. 뭐든 제대로 하려면,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월, 화, 수요일은 여기에 우선순위를 두고 무조건 참석해 보십시오. 관계 전도 집회에 참석하신 분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첫째, 지루할 틈이 1도 없이 재미있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도 언제나 반전을 가지고 질문하시기에 긴장감을 갖고 들었습니다. 둘째, 가정교회 정신 그대로였습니다. 목사님은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시면서, 작은 교회를 섬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순종하는 삶을 살고 계셨습니다. 셋째, 8,000만원 들인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목사님은 전도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세미나를 섭렵하셨는데, 그 비용이 8천만원 정도 되신답니다. 전도 노하우뿐만 아니라. 내적치유, 은사집회 등 다양한 경험을 하셨고, 그 치열함과 열정의 결과를 압축하여 효과적이고 은혜롭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넷째, 전도의 열정과 세포를 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전도해야 함을 깨닫고, 열매와 결과, 교회 성장을 위해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녀로서 하나님 사랑을 흘려보내는 전도자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교회와 이웃한 다운공동체교회는 작년에 오명교 목사님을 모시고 ‘관계 전도 집회’와 ‘행복의 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석한 성도님들의 소감을 들어보십시오.

“낙심하고 무너진 제 마음을 다시금 회복하게 되었고, 그 어떤 길보다도 행복한 길을 걷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회복된 마음을 통해 vip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열매 맺으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명교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고등학교 때 노트 필기하는 느낌이야'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했던 것은 '받아 적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단시간에 훑어보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이 내용들을 다시 하나하나 살피며 목녀님과 충분히 나누고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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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내로서, 어린 자녀의 엄마로서, 그리고 교회 안에서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리더로서, 우리가 어떤 부분을 버리고 무엇을 붙잡아야 할지 또한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이 간증이 이웃 교회 누군가의 간증이 아니라, 우리 시민교회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아니, 그보다 더 크고 진한 감동과 기쁨이 있길 간구합니다. 오늘 저녁 7시, 모든 성도님들, 이 자리에 오십시오. 내일, 모레, 글피까지 아침, 저녁으로 시간마다 만납시다. 우리 삶의 ‘행복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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