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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0816 여름에 몸과 마음이 더욱 강건하게 되시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조회수 : 855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20-08-14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되면 불쾌 지수가 높아지고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집니다. 특히 대외적인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으로 인하여 더욱더 우리의 영과 육을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하시도록 도우려고 교회에서는 영과 육에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일들을 준비했습니다.

1. 세겹줄 기도회입니다. 7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 세겹줄 기도회가 어느덧 5주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이 서로 기도 짝을 정하여 기도하며 나누어준 책자를 통해서 배운 바른 기도를 실제로 행하는 은혜를 나누는 것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기쁨과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세겹줄 기도회는 의무를 지나 기쁨에 이르는 길을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5주 동안 강의를 통해 성도님들이 바른 기도를 배우려는 헌신에 감사하고 감동이 됩니다. 이제 1차로 매일 20분 이상, 1주 4번 이상 5주를 개근하신 가정은 가정별로 사무실에 개근상을 신청(23일)하시고 그 다음 주일(30일)에 상품을 수령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하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23일부터 다시 2차가 시작되오니 도전하셔서 은혜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2. 이지선 교수님의 집회가 있습니다. 이지선 교수님은 2000년 7월에 음주운전자가 낸 7중 교통사고로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고 고통스러운 화상 치료와 수술을 이겨낸 그의 이야기는 책 ‘지선아 사랑해’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된 그가 미국 UCLA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동대 강단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20여 년의 신앙과 삶의 여정들을 감동적인 메시지로 풀어주실 것입니다. 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삶의 희망과 소망을 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3. 다음 주일에는 시원한 얼음과자를 준비하겠습니다. 적은 것이지만 드시면서 마음에 기쁨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잠언25장13절에서는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도를 쉬지 않고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겹줄 기도회와 간증 설교를 통해서 영과 육이 회복되어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고 목장의 VIP를 간증 집회에 모시고 오셔서 우리와 같은 은혜와 복을 누리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열매 맺는 시민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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