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좋았습니다 지난주일 드디어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325명이 등록하였고 주일반과 월요일 반으로 편성하여 집중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생명의 삶 성경공부를 통하여 기대하는 목표 그리고 기도제목을 기록한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매일 기도하였고 저에게 많은 은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 일이 저에게 새로운 보람으로 마음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특별히 개인적인 관계가 없었던 분들과의 만남은 저를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매일 소풍가는 학생이 내일에 대한 기대로 잠을 설치는 것처럼 요즈음 매일이 행복하고 들떠 있습니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교회 중심의 제자로 제자훈련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기대와 소망이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되기를 축복합니다 새롭게 꿈꾸는 시민교회의 프로그램들이 계속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 수련회부터 교회가 힘을 내어 전진하는 것을 우리 모두가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역마다 효율적으로 개선되어 우리에게 행복과 보람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바라보면서 이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가정교회의 추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은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끝나는 내년 3월 초까지 현재 체재대로 순모임과 기관운영이 유지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부적으로는 1>공동체성의 회복 2>평신도 사역 3>영혼구원과 제자훈련 4>은사를 따른 교회 섬김 등과 같은 성경적인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일들을 계속적으로 이루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의 예상 일정은 1>가정교회 집회 개최 2>목자초청 간증집회 3>평신도 세미나 참가 4>목자 지원 5>목장 편성등과 같은 순서로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중국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귀로 들은 것은 잊게 되지만 눈으로 본 것은 기억이 되더라 손수 해보니 이해가 되고 남에게 가르쳐보니 파악이 되더라" 이 속담은 직접 해보고 가르칠 수 있어야 완전해 진다는 교훈이 되겠습니다 시민성도 모두의 기도와 후원을 고대합니다 우선은 생명의 삶 공부에 등록하신 분들이 부흥을 경험하고 온 성도의 마음에 부흥이 있도록 기도하면서 찬양하면서 내일을 향하여 전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