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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20116 성경통독 했더니 이렇게 좋아졌습니다. 조회수 : 864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2-01-14

올해는 말씀 속 보화 찾기 성경통독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왼쪽에 성경통독 알림 창이 뜨는데 여기로 들어가시면 성경 읽기와 CTM 성경타자통독 프로그램이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성경통독은 초신자나 모태신앙, 어린아이나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할 수 있고 영적인 성장에 유익이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다음 세대인 자녀교육에 유익하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원동력이 생겨 성경적인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기초가 든든히 세워집니다. 실제로 소망교회에서 성경통독을 시작한 지 만 3년이 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1. 성도님들의 마음 밭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성도님들의 상황은 예전보다 더 어렵고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성경통독을 하면서 길가와 같은 돌짝 밭과 가시밭과 같던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옥토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염려와 두려움과 세상을 탐하던 마음이 바뀌어 부정적인 말이나 불만과 한숨이 교회 안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에 일어났으면 시험에 들거나 낙심할 만한 일들도 주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감사하며 이겨내는 모습들이 성경 통독을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2. 영적 스피릿이 강해졌습니다. 
가정교회를 4~5년간 하면서 교회가 잘 안 되는 원인을 알지 못했고, 가정교회여서 잘되지 않는 것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통독을 통해서 영적기초공사인 말씀공사를 잘 하지 않은 채, 돌짝과 가시 뿌리가 가득한 밭(기초)에 세 축과 네 기둥을 가져다 심으려 했던 저의 미숙함을 보게 하셨습니다. 성경통독을 하면서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고 가정교회의 핵심인 세 축과 네 기둥도 자연스럽게 뿌리내리면서 성도님들의 영적 스피릿이 훨씬 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공동체성이 강해졌습니다. 
성경통독은 개인의 믿음을 자라나게 했을 뿐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하나 되게 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당연하고, 쉽고, 좋은 것’인데, 성도들은 그동안 순종을 '부담스럽고, 어렵게’ 여겼었습니다. 성도들은 그 이유를 그동안 성경을 읽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통독을 통해서 이제는 말씀이 부담감이 아닌 기대감으로, 긴장감이 아닌 기쁘고 즐거운 일임을 알고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를 사랑하게 하고 공동체성을 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세우는 데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교회 성도님들도 올해는 성경통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개인과 가정, 교회와 목장이 영적으로 든든하게 세워져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역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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