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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21225 2022년 성탄축하행사와 연말행사 조회수 : 531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2-12-23

2022년 성탄축하행사와 연말행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울산시민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도 하나님 안에서 계획하시고 소망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어제(12/24)는 교육부서의 우리 자녀들이 노래와 춤과 연극 등을 통해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목자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섬김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잘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자녀들도 아름다운 신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12/25)930분과 12시에 2회만 예배드립니다. 오늘은 자녀들이 교육부서로 모이지 않고 본관 3층 대예배실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별을 따라가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시온찬양대와 호산나찬양대가 연합하여 준비한 성탄칸타타 찬양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이 함께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성육신을 기뻐하며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1231일 토요일은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은 오후 7시에 본관 3층 대예배실에서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내 영혼의 찬양집회를 가집니다.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1시간 동안 소리 높여 찬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춤을 추었던 다윗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시간을 가집시다.

 바로 이어서 오후 8시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다음날인 11일이 주일이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주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2023년의 시작을 카운트다운 하는 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봄 세겹줄기도회 교재인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의 저자이신 우병훈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되새겨보고 감사하며, 새해를 기대하며 소망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2022년의 마지막 날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내 영혼의 찬양집회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가진 해였습니까? 저에게는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한 해였습니다. 2023년은 우리 모두에게 기대를 뛰어넘는 은혜를 베푸시며,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한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선하신 우리 아버지의 강하고 크신 손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의 마지막 주일에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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