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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30101 2023년 교회표어와 7대 목회비전 | 조회수 : 579 |
작성자 : 교회사무실 | 작성일 : 2022-12-30 |
2023년 교회표어와 7대 목회비전
할렐루야!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날이 주일이어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더 감사합니다. 2023년 우리 울산시민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선하고 강하신 손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도 표어를 마태복음 18:20에 근거하여 “예수 이름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로 정했습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 이 말씀을 나눌 것입니다만, 올 한 해 “예수 이름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 “임마누엘”을 풍성하게 체험하는 우리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어떤 모임에 모이기를 힘쓸까요? 첫째, 주일목장연합예배입니다. 울산시민교회 모든 지체들이 함께 하나님을 높이는 이 시간에 참여하는 것을 모든 일보다 우선순위에 두시기 바랍니다. 둘째, 목장모임입니다. 가정교회인 우리 교회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목원들)이
삶을 나누고 함께 중보기도하는 목장모임 참석을 강조합니다. 셋째, 새벽기도회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넷째, 수요기도회입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복된 은혜의 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온가족 새벽기도회입니다.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 6시에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너무나 좋은 신앙전수의 방법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교회가 추구할 방향을 7대 목회비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부임하면서 알려드렸던 5대 비전에 두 가지를 추가하여 7대 비전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1)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2) 화목하여 소망이 넘치고 칭송받는 교회,
3) 열정과 감동으로 예배드리는 교회, 4)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를 즐거워하는 교회,
5) 다음세대의 믿음을 든든히 세우는 교회, 6)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교회,
7) 지역 사회와 함께 행복한 교회입니다.
일곱 가지 비전이 가진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은 계속해서
우리 교회의 가장 중요한 비전이 될 것입니다. 화목함을 이루어 칭송받는 교회가 되는 것은 건강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열정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누리는 예배가 우리 모두의 영혼에 능력과 에너지를 공급할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를 즐거워함으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며 자라게 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여 그들을 우리보다 위대한 신앙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 우리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건실한 가정교회를 통해 복음전파와 제자양육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평신도 사역자인 목자들을 계속 키우고 세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를 울산, 중구, 다운동 지역에 존재하게 하신 이유를 기억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을 지속할 것입니다.
2022년에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2023년에도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기대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공동체를 덮으시고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울산을 복음화하고, 신실한 예수의 제자를 키워내는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고 헌신하는 모든 울산시민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울산시민교회 담임목사로 섬김을 영광으로 여기는,
김창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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