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일본선교를 해야하는가 |
조회수 : 750 |
작성자 : 진영민 |
작성일 : 2008-07-26 |
일본을 선교해야 할 이유
1,선교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2,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최고 전성기인 아우구스투스 옥타비아누스 황제의
지배를 받았지만 예수님은 한번도 로마를 적으로 간주한 적이 없으시다. 오히려
로마의 백부장들의 신앙을 칭찬하기 까지 하신 것이다. 성령받은 사람들이 로마가 닦아
놓은 길을 이용하고 로마가 무너뜨린 국경을 거침없이 넘으면서 로마가 지배한 모든
나라들을 복음화 시켜 나갔던 것이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한국을 가장 많이 괴롭히고 지배해온 민족이지만
하나님은 성령받은 사람들을 통해 일본인들이 구축해 놓은 도로, 무비자, 선진국으로서의 지위
우수한 경제력과 외교력을 역 이용하여 주님의 최후의 명령인 땅끝까지 선교가 가능하다
3,하나님의 뜻은 사람의 생각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가장 잔인한 나라로 알려지고
이스라엘민족을 괴롭혔던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선지자 요나를 보내어 회개시켰다.
이것은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심을 증명한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이었다.
4, 일본에도 복음이 전파되었지만 정권을 확립하기 위해 기독교 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선교의 문을 닫음으로 이들의 정신사와 역사속에는 미신과 거짓종교의 잡초
들이 무성했다. 우상숭배와 미신과 거짓종교과 천황숭배로 이어진 이들의 역사는
피의 역사이며 그 결과, 잔인하고, 전쟁을 좋아하고, 음란하며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문화를
형성하면서 이들의 배후에는 강력한 사단의 활동이 있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사단을 따르며
사단의 영향권 아래 살면서 정신적인 황폐를 심각하게 겪고 있다. 그래서 일본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수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자살 수도 선진국중에서
가장 높다. 그리스도가 없는 삶의 결말이 어떤 것인가를 증명한다.
5, 성령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혼돈과 공허가 가득한 곳에 운행하고 계셨듯이
우상숭배와 거짓종교로 인해 사단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 땅에도 성령께서
운행하고 계신다. 우리가 입을 열어 복음을 말하고 그리스도를 말하기 시작하면
성령께서 우리 앞서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입술로, 찬송으로, 몸짓으로
드라마로 전하기 시작하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믿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기
때문에 절망과 무의미속에 살아가던 이들이 생명의 빛을 보게 되고 성령의 감동으로
이들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되는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는 요엘의 예언이 응할 것이다.
6,하나님의 성령의 물줄기가 한국에서 부터 흘러 중국땅으로 그리고 일본땅으로 흘러간다.
물줄기는 건너뛰는 법이 없다. 한국에 임한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사마리아와도 같은
일본땅에도 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선교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먼저 예루살렘 그리고 온
유대 사마리아라고 하셨다. 그렇다! 이젠 한국의 시골마을에도 교회가 다 세워졌듯이
일본도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해야한다. 이것이 성령받은 사람들의 책임이다.
7세계 선교사상 선교비자를 버젓이 내주고 그리스도를 공식적으로 전할 기회를 주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 얼마전 요미우리 신문에서 일본인들의 종교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면서 현재 일본인들의 의식속에 종교를 믿는 사람은 불과 25%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머지 75%는 무종교이다. 지금 종교의 공백기를 맞이하고 있다.
다른 설문조사에서 젊은 사람들은 상대로 당신이 종교를 갖고 싶을때 어떤 종교가
가장 좋은 가를 질문했을 때 기독교에 대한 호감도가 65%였다.
이는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이다. 종교의 공백기에 속히 일본을 복음화시켜야 한다.
8, 일본인들이 예수를 믿으면 전세계에 복음을 실어나르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어떤 국가와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비자문제가 가장 자유로운 나라이기 때문이다. 한국선교사들이
겪는 비자에 대한 어려움을 이들은 겪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집중력과 희생정신이 뛰어난
민족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성령을 받으면 목숨걸고 복음을 전할 카미가제들이
배출될 나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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