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상철고유덕선교사 편지 |
조회수 : 1319 |
작성자 : 배봉엽 |
작성일 : 2009-07-09 |
할렐루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존경하며 사랑하는 후원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선교 위원장님과 그리고 담당 목사님 그리고 담당하시는 여러 사역자님들, 아울러 M.O.U 대학의 총장님과 부총장님 국제협력처장님과 담당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처음에 막막하고 어렵기만 여겼던 우리 대학교 교직원들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여러분들의 사랑에 기대보다 훨씬 좋은 성과가 있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염려했던 재정과 방문자들의 건강도 어려움 없이 해결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교회의 스케줄과 사역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애정어린 배려에 감사를 드리며. 바쁘신 일상에서도 운전이나 안내 등의 수고를 해 주신 분들,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원 해 주신 재정지원 등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제가 우리 스탭들의 감사 편지를 첨부하여 인사말씀 드리고자 기다렸으나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아서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어서 간단하게 글을 드리고 우간다에 돌아가서 결산보고서와 함께 우릭직원의 정성어린 감사편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출국합니다만.
금번 방문에서 전주대와 다시, 연변과학기술대와 협약(M.O.U) 체결하였으며, 의과대학 준비위원회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는가 하면, 또한 농과대학 설립 준비 위원회도 발족케 되었습니다. 훌륭한 건국대 윤여창 교수님(위원장 내정/소망교회)을 위시하여 15명의 교수 박사님들로 구성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쿠미대학교 국제기독건축연구소(가칭)를 설립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것은 더더욱 큰 은혜라 여깁니다.
이 팀들은 기독건축가들로 구성되어 활동 중인데, 대표 되시는 천근우 회장(예천건축설계사무소장)께서는 평소 아프리카에서 뼈를 묻겠다고 자주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8월에 김세현 목사님, 김용성 장로님께서 쿠미로 오시기로 확정 했으며, 11월에 졍유철 박사(공학박사/ 컴퓨터 과련), 이산영 집사(토목석사/농토목과 교회 건축 추진) 그리고 박인용 집사께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모든 후원교회가 부흥하고며, 동역자님들이 은혜 가운데 발전하며 번영 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소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부족한 하나님의 심부름꾼 이상철 고유덕 올림!
떡과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선교사!
쿠미대학교 이상철 드림!
Tel :(256)774-442454
카페:http://cafe.daum.net/lovecambodia7
www.kumiunivers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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