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도 하나님의 평강의 은총이 울산시민교회와 성도님 가정위에 충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부족한 저희를 이곳에 파송하여 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이곳 복음 사역에 동참 하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16일 이곳 호치민에 도착하여 시내에서 30km 외곽에 셋집을 얻고 가정에서 예배 드리다가 오늘 (12월 6일) 부터 현지 떤순교회에서 10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교회를 저희 교회로 사요할 것입니다.

비록 작은 무리의 예배 였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였습니다. 특이한 것은 여자 성도는 베트남인 1명괴 저의 집 사람 두명이었습니다. 한국과 정 반대 현상입니다. 앞으로 성도의 분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복음의 열정과 이곳을 향하신 뜨거운 기도가 베트남을 하나님 복을 받는 나라로 변화 시키는 능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성도님들 평안을 기원드리며 아래 기도 제목을 드리오니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1.  원대한 꿈을 가지고 이곳에 오신 분들이지만 인생에 실패하고 사업에 실패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 분들에게 성도님들의 사랑의 손길과 기도가 절실히 요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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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2. 저의 교회 이름은 사이공시민교회 입니다. 12월중 교회 설립예배를 드리려고 했는데 예기치 못한 방해 세력으로 말미암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랍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3.  예배와 사역에 필요한 승합차가 필요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