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목사님, 목장 식구들과 울산 교회 교우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희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보내주신 선교비를 통해 참 많은 힘을 얻은 '해'였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셋째 주일에 추수 감사 예배를 드렸는데 성도 부부가 떡을 해 와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과일과 애찬을 통하여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 모임에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12월 24일 성탄 행사로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모여 예배 후에 자신들의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가족창과 어린이들의 피아노 연주, 율동 발표와 기타연주, 그리고 각기 준비한 선물 나누기를 통해 주의

오심을 찬양하며 참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한게 참 아쉽답니다.

기도해 주셔서 아들 명성이가 수능을 잘 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시에 지원했는데 합격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앞으로 공부 하는데 어려움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 1일부터 천일 작정 기도회를 오전, 낮, 오후에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요  끝까지 잘 감당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올 한 해 참 감사 했습니다.

잊지 않고 늘 기도 하겠습니다.

모두들 평안 하시고 건강 하시며 복 많이 받으세요.

복된교회   조복주  목사 드림.